요미우리(스가노 토모유키 5승7패 3.53)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는 직전경기(9/25) 홈에서 한신 상대로 7.1이닝 6피안타 6K, 3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9) 원정에서 한신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올시즌 15경기 5승7패(2경기 완투), 9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2승1패, 21.1이닝 5실점의 기록.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는 지난시즌 14승2패 1.97, 20경기 등판에서 14경기 QS를 기록했으며 다승왕과 함께 1점대 평균 자책점을 기록한 리그와 팀을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 올시즌 부상으로 고생하면서 도쿄올림픽 출전을 포기하고 휴식기 동안 재활과 점검의 시간을 보낸 이후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고 9월 5차례 등판중 1경기에서 무너지는 모습이 나왔지만 나머지 4경기에서는 3승1패+ 4경기 주소모두 7이닝 이상 3실점 이하의 투구내용을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1패, 4.66 기록이 있다.
요코하마(로메로 3승2패 3.17)
로메로 투수는 직전경기(9/20) 홈에서 주니치 상대로 9이닝 6피안타 3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4) 원정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7.1이닝 5피안타 3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NPB 무대 데뷔후 9경기 3승2패(완봉승1 회), 4경기 QS 성적이며 최근 3경기 3승, 22.1이닝 3실점의 기록. 로메로 투수는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26세 영건으로서 데뷔 첫 해 11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3승3패 4.69를 기록했고 2019시즌에는 불펜 투수로 15경기에 등판, 1패 평균자책점 7.07로 부진했던 상황. 또한, 2020시즌은 코로나로 인한 비자 문제로 미국에 입국하지 못해 시즌을 쉬었으며 NPB 무대 데뷔후 평균 구속이 156km를 기록할수 있는 강속구 투수의 모습은 보였고 10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제구가 불안했지만 6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최근 4경기에서는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며 3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 2.13 기록이 있다.
후반기에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고 있는 로메로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으며 요코하마는 타선의 반등 속에 2연승에 성공한 반면 요미우리는 전일 주니치에게 0-1, 패배를 기록하며 5연패 늪에 빠져 있다. 요코하마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