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류현진 등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고참 선수 8명이 2024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면 겨울 바다에 입수하겠다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류현진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동료들과 입수한 영상을 소개했는데요.
류현진을 비롯해 포수 이재원과 최재훈, 투수 장시환, 장민재, 이태양, 야수 채은성, 안치홍은 바다에 들어가 몸을 담갔습니다.
류현진은 게시물을 통해 "팬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러 겨울 바다 다녀왔습니다"라며 "내년에 제대로 더 잘하겠습니다"라고 밝혔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변혜정
영상: Eagles TV 유튜브·hyunjinryu325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