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는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골프클럽을 15번째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으로 인증했다고 3일 밝혔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운영하는 메이필드 골프클럽은 비거리 300야드의 큰 규모의 연습장과 75타석 자동 티업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3 피칭 연습 코스와 퍼팅존을 갖췄다.
'KLPGA-KGCA 공식 골프 연습장'은 2021년 부산 신세계 골프레인지를 1호로 인증하면서 지난 10월까지 전국 14곳을 선정했다.
KLPGA 회원들은 공식 인증 골프 연습장 취업 기회와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인증받은 골프 연습장은 홍보 효과와 수익 증대를 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