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필리핀 꺾고 2024 대학 소프트볼 아시아컵 3위

한국, 필리핀 꺾고 2024 대학 소프트볼 아시아컵 3위

주소모두 0 51 10.20 05:21
하남직기자
2024 대학 소프트볼 아시아컵에서 3위에 오른 한국 대표팀
2024 대학 소프트볼 아시아컵에서 3위에 오른 한국 대표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 소프트볼 대표팀이 2024 대학 소프트볼 아시아컵에서 3위에 올랐다.

우제덕 감독(단국대)이 이끄는 대학 대표팀은 19일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대회 3위 결정전에서 필리핀을 2-0으로 눌렀다.

예선에서 필리핀에 0-7로 패했던 한국은 순위 결정전에서 설욕하며 7개국 중 3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3위 결정전에서 한국은 6회초 선두타자 김여랑(단국대)이 절묘한 내야 안타로 출루하자, 다음 타자 주효주(대구도시개발공사)가 좌중간을 가르는 그라운드 홈런을 쳐 2점을 뽑았다.

투수 홍시연(대구도시개발공사)은 7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 7탈삼진으로 막고 완투승을 거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3510 울산, 우승 파티서 4-2 완승…박주영 결승골 돕고 쐐기골 폭발 축구 05:23 11
53509 [여자농구 아산전적] 우리은행 74-61 신한은행 농구&배구 05:23 10
53508 번트 1개로 홈까지 들어왔던 장진혁, 느림보 kt에 단비될까 야구 05:22 11
53507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3연승…양팀 합쳐 3점슛 22개 폭발 농구&배구 05:22 10
53506 kt 이적한 오원석 "팔 상태 문제없어…개막부터 출전 가능" 야구 05:22 9
53505 골든스테이트, NBA컵 8강 진출 확정…요키치의 덴버는 역전패 농구&배구 05:22 10
53504 이현중과 반가운 인사…호주 프롤링 "한국보다 점수 더 낼 것" 농구&배구 05:22 10
53503 여자배구 정관장 메가, 부상 딛고 출전…GS 유서연 시즌 첫 선발 농구&배구 05:22 10
53502 [프로축구 김천전적] 서울 3-1 김천 축구 05:22 9
53501 '은퇴식' 한수지 "세터·미들 블로커로 국가대표…만족합니다" 농구&배구 05:22 10
53500 [프로배구 중간순위] 23일 농구&배구 05:22 10
53499 안준호 감독 "이름값에 상관없다…에너지 뿜어낼 선수를 선발로" 농구&배구 05:22 10
53498 [프로배구 전적] 23일 농구&배구 05:21 10
53497 K리그1 울산, 우승 파티 날 구단 최다 홈 관중 신기록 작성 축구 05:21 9
53496 [프로축구 울산전적] 울산 4-2 수원FC 축구 05:2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