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히가시야마 동물원의 로랜드고릴라 '샤바니'가 잘생긴 얼굴로 화제다.
2007년 호주에서 온 샤바니는 2015년 무렵 인기를 끌기 시작하더니, 이케멘(イケメン)으로 화제가 되어 여성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샤바니의 인기로 인해 동물원 방문객수는 2배 정도 늘어났으며, 특히 여성 관객의 증가가 눈에 띈다.
샤바니의 인기로 인해 각종 굿즈가 출시되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2019년에 출시된 팔베개 쿠션이다. 샤바니의 억센 팔근육을 재현한, 일종의 다키마쿠라다. 가격은 6,300엔.
반성하자 우리는 고릴라 보다 못하다 ㅅㅂ